기사최종편집일 2023-02-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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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현숙, 다른 이성과 데이트 후 오히려 굳건→목격한 영자 '눈물'(나는 솔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1.26 06: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영호(이하 가명)와 현숙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5일 방송된 SBS 플러스·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2기 모태솔로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영호와 현숙, 영자의 삼각관계가 정리됐다.

영호와 현숙은 몇 번의 데이트를 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한 상태였지만, 이날 영호는 영자와, 현숙은 영철과 데이트를 했다. 이후 현숙은 영자를 찾아가 영호와의 데이트 후기를 물었다.

영자는 "후회는 안 됐다"고 했고, 현숙은 "영철님은 친구로 지내면 좋은 영향 많이 받겠다 했다"며 영철과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호님이 이제 좀 생각이 난다. 영철님한테는 깔끔하게 우정"이라고 정리된 마음을 털어놨다.

마침 여자 숙소를 찾은 영호는 현숙을 찾았다. 영호는 "배려 아닌 배려를 받아 다른 분과 데이트도 갔다오고 했는데 그래도 제 이상형은 현숙님"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어 영호는 "영자님과 있을 때, 현숙 님과 있을 때 확실히 분위기 차이를 느꼈다. 영자님과 있을 때 편했다. 그런데 그 편함이 관계가 편해서 편하다라기 보다는 관심이 덜해서 편하다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현숙님과는 대화할 때 어딘가 불편하고 그런 느낌을 받는데, 그 불편함이라는 게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해서 불편하다, 잘 보이고 싶어서 불편하구나 그런 거를 좀 느꼈다"고 고백했다.



현숙 역시 "저는 영호님과 있을때 편하다. 아직은 조심스러우니까 거리가 있는데 편안하다. 그리고 조금 재밌다. 재밌으려고 안 하는데 재밌다"며 "뭔가 요구하거나 맞춰달라고 한 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퍼즐) 모양이 서로 알맞게 맞물려 돌아가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계속 확신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긍정의 시그널을 보냈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데이트를 나갔다 온 이후 오히려 서로에 대한 확신을 느꼈음을 확인했다. 그때, 제작진과의 인터뷰 후 영자가 숙소로 돌아오는 길 함께 있는 두 사람을 보고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 갔다. 이내 영자는 홀로 눈물을 보였다. 

이후 숙소에서 영자의 눈물을 본 여자 출연자들이 걱정되는 마음에 모여들었다. 출연자들은 영자에게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다", "도와주고 싶다"며 응원단의 모습을 보이기도. 이후 공용 거실에서 영호가 자리를 못 잡고 있을 때, 순자는 영호를 영자의 옆자리로 유도했다. 그때 영자는 영호에게 대화를 제안했다. 

영자는 영호에게 "상황이 부담스럽게 흘러갔던 것 같다"고 했고, 영호는 "부담은 아닌데 죄송하다. 오늘 데이트 자체는 편했다. 3일 동안 제일 편했다. 부담감이 적어서 느껴지는 편함이었던 것 같다. 알차고 유익한 대화를 했지만, 어떤 끌림으로부터 오는 편안함은 아니었다"고 솔직한 감정을 말했다.

이에 영자는 "영호님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되는 거다. 누가 탓할 것도 없다. 크게 개의치 않았으면 좋겠다. 저도 감사했다"며 마음을 정리했다.

사진=SBS 플러스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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