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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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출산에 "45kg→65kg 됐다…튼살 無"

기사입력 2023.01.11 05:33 / 기사수정 2023.01.11 05:3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경맑음은 " 애들이 히어로를 봐주고 있는 틈에 남겨주신 질문에 답변을 피드로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맑음이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은 "이런말 좀 부끄럽고 그렇지만 히어로 임신 전 , 대략 45-6킬로에서 8개월 때쯤 65킬로를 조금 넘은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20키로 가량 늘었다고 볼 수 있어요"라며 "그동안의 경험으로 임신 중 튼살이 생긴 적이 없고 가려움 등등 없었던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그동안 다둥이들을 낳으며 몸의 회복기를 가지지 못하고 연년생의 아이들을 낳다 보니 붓기를 살로 가져갔던 넷째 때는 정말 다이어트가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맑음, 정성호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달 18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경맑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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