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3 00:18 / 기사수정 2011.05.13 00: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가수 김진표가 박정현에 대한 무한 칭찬을 해 화제다.
김진표는 1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MBC 예능 '나는 가수다'의 박정현에 관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뒤늦게 보는 '나가수'. 리나 덕후 된지 십 년이 넘었지만 정말 뿌듯하다. 이 감동! 같이 노래해 본 난 그야말로 복 받은 덕후! 아직도 조각일까? 들어가 봐야지"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리나(Lena)는 박정현의 영어 이름이고 조각은 박정현 팬카페 'Piece of lena'를 가리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보다 더 박정현 덕후같다", "박정현씨랑 듀엣 무대 한 번 더?", "조각 회원이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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