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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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행' 지연♥황재균, 앉아만 있어도 긴 다리…2세 기대되네

기사입력 2022.12.17 11:31 / 기사수정 2022.12.17 11:3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티아라 지연과 황재균이 몰디브 신혼여행을 자랑했다. 

지연은 16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방문한 몰디브 리조트의 포토스팟에서 기념샷을 남기는 황재균 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남선녀의 수려한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각각 1993년생과 1987년생으로 6살 차이가 난다. 축가는 동갑내기 절친 아이유가 불렀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알린 뒤 식을 준비해왔다. 당시 지연은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황재균도 또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줬던 친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지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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