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11 00:48 / 기사수정 2022.12.11 00:49

(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모로코의 아프리카의 돌풍이 포르투갈도 집어 삼키고 있다.
모로코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맞대결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모로코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야신 부누 골키퍼를 비롯해 아슈라프 하키미, 자와드 엘 야미크, 로망 사이스, 아히야 아티아-알라가 수비를 구성했다. 중원은 소피앙 암라밧, 아제딘, 오우나히, 셀림 아말라가 지켰다. 최전방은 하킴 지예시, 유세프 엔네시리, 소피앙 부팔이 출격했다.
포르투갈도 4-3-3 전형으로 맞섰다.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를 비롯해 디오구 달롯, 페페, 후벵 디앗, 하파엘 게헤이루가 수비를 구축했다. 중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벵 네베스, 오타비우가 지켰고 최전방은 베르나르두 실바, 곤살루 하무스, 주앙 펠릭스가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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