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09:14 / 기사수정 2011.05.03 09:1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장나라는 2일 첫 방송된 BS 2TV '동안미녀'로 오랫만에 국내 드라마에 컴백했다.
드라마 속 장나라는 패션 디자이너 변신을 꿈꾸는 여주인공 소영 역으로 34살의 동안이지만 생활고에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노처녀역을 맡아 특유의 능청 연기를 선보였다.
1회 가장 주목 받았던 장면은 또한 이날 방송 분에서 장나라는 소녀시대가 리메이크한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약간의 취중 율동과 함께 열창이다.
나이 때문에 다니던 원단 회사에서 잘리고 우울한 기분을 술로 풀려던 소영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 하고~"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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