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0.28 14: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아이돌 연습생 출신 마에다 코키가 전 소속사 사장의 성추문을 폭로한 사실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유튜버 호카손(FocuSON)은 쟈니스 주니어의 7 MEN 사무라이 출신 마에다 코키의 과거 인터뷰 내용을 재발굴해 내용을 전했다.
앞서 마에다 코키는 지난해 1월 해외의 일본 연예 전문 재체 '아라마 재팬'과의 인터뷰에서 쟈니스 사무소의 창업자 쟈니 키타가와가 데뷔를 미끼로 남자 연습생들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일이 빈번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마에다 코키는 "쟈니는 동성애자였다"면서 "그와 성관계를 바랐던 연습생도 있었다. 데뷔 결정은 쟈니 키타가와가 내렸기 때문"이라면서 "쟈니스 주니어와 쟈니 키타가와 사이에 성적인 관계가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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