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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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다크 카리스마…두번째 콘셉트 포토 오픈

기사입력 2022.10.22 12: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범접불가한 '빌런'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리핀은 가죽 재킷과 바지, 볼드한 체인 액세러리 등 블랙에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다크하면서도 강렬한 '빌런'의 에너지를 제대로 뿜어냈다. 

드리핀은 단연 돋보이는 화려한 비주얼과 시크한 눈빛, 어둡고 냉소적인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하며 드리핀이 가요계 '빌런'으로서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빌런 : 디 엔드'는 드리핀이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특히 드리핀은 새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 전작들에 이어 자신들만의 전무후무한 '빌런' 세계관 스토리를 계속해서 이어간다. 드리핀은 웅장한 세계관 아래 어디로 튈지 모르는 7인 7색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다시 한 번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가요계에 귀환하는 드리핀이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무대에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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