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차인표가 권오중의 복귀를 알렸다.
차인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서 "오중아 반갑다! 명배우 권오중, 곧 영화로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운전석에 탑승한 권오중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배우로서의 포스를 자랑하는 권오중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5세인 차인표는 199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달짝지근해'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권오중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차인표'에 본인 역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사진= 차인표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