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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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포수 신인상? 40년 동안 단 3명 뿐"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2.10.18 23:41 / 기사수정 2022.10.18 23:4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홍성흔이 포수로 신인상을 받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야구계 레전드' 홍성흔, 김병현, 유희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월드시리즈 2회 우승을 한 김병현은 "2001년도 월드시리즈 우승하고 부시 대통령 만나러 백악관에 갔었다. 그런데 'nice to meet you' 후에 기억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성흔은 40년 야구 역사상 단 3명만 포수가 신인상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홍성흔은 "저는 화면에 한번 더 잡히려고 마스크를 일부러 자주 벗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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