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7:09
연예

윤희, 영탁과 '결혼+임신설' 해명 후 전한 소식

기사입력 2022.10.18 09:23 / 기사수정 2022.10.18 09:2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트로트 가수 윤희가 근황을 전했다.

윤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할꺼면 난 간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희가 행사에 참석한 듯 출연진 대기실 앞에서 댄서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뽀뽀를 하는 댄서에 윤희는 자리를 뜨고 마는 설정샷(?)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보게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희는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0년에는 트로트 가수 영탁과 열애 의혹을 받았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윤희는 해당 사건으로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았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영탁과의 결혼, 임신 등의 내용을 다룬 가짜뉴스가 퍼지자, 최근 윤희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참는 것도 한계라는 게 있고 가만히 있었다고 착한사람아닙니다"라며 "전 또 이유 없이 욕먹겠군요. 생각만해도 배부르네"라고 가짜뉴스를 퍼뜨린 이에 분노를 표했다.

사진=윤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