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4 14:55 / 기사수정 2011.04.24 14:5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조정 코치 김지호가 '무한도전' 에서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월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이어 멤버들의 조정 훈련을 위해 등장한 김지호 코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멤버들의 훈련을 이끌었다.
장난처럼 훈련에 임하는 멤버들에게 "지상이라서 웃으시는데 배타고 나가면 안 웃기다. 노가 두꺼워서 밀려 넘어진다"며 다그쳤다. 이어 큰 소리로 구령을 맞추며 "열 번 차봐야 100m도 안 나간다"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반면 연장자인 박명수에게 "선수 같다" 며 힘을 실어주는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김지호 코치는 첫 방송 출연 당시 네티즌들로부터 "진짜 잘생겼다. 운동선수들은 항상 옳아", "외모에 목소리까지 장난 아니다", "조정에 급관심"이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사진 =김지호ⓒ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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