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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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이브·크러쉬 꺾고 '음악중심' 1위 [종합]

기사입력 2022.10.08 16:31 / 기사수정 2022.10.08 16:3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음악중심' 블랙핑크가 아이브, 크러쉬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 아이브(IVE)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크러쉬의 '러쉬 아워(Rush Hour)'가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블랙핑크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레드벨벳으로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출격한 슬기의 핫 솔로 데뷔 무대가 꾸며졌다. 슬기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분위기로 솔로 데뷔 타이틀곡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 무대를 완벽하게 선사했다. 

또 퍼포먼스 그룹 코카앤버터(CocaNButter) 역시 정식 음원을 발표하고 가요계 데뷔를 알렸다. 첫 싱글 '미데야(Mi Deh Yah)'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 코카앤버터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노래로 무대를 장악했다. 



반가운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스트레이 키즈와 AB6IX, DKZ가 그 주인공.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글로벌 대세다운 스케일을 뿜어내며 'CASE 143' 무대를 선보였다. 

시우민과 크래비티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도 전해졌다. 시우민은 솔로 신곡 '브랜드 뉴(BRAND NEW)' 무대로 색다른 레트로 감성의 내적 흥을 끌어올리며 눈길을 사로잡았고, 크래비티는 무대 위 끊임없이 에너지를 내뿜으며 청춘의 열정을 내비쳤다. 

또 엔믹스는 '다이스(DICE)'의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누비며 믹스팝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다. 모든 상상이 이뤄지는 믹스토피아를 향한 엔믹스의 여정에 함께 빠져드는 기분을 느끼게 했다. 

이외에도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KCM, 미래소년, 마카마카, 라필루스, PRSNT(프레젠트), 김뜻돌, ADORA, 킹덤 등이 출연해 풍성함을 더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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