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0.04 14:4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뉴발란스 브랜드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1일(토) 오후 4시 목동레울파크에서 펼쳐진 부천FC1995(이하 부천)와의 홈경기에서 창단 이후 8년 동안 메인 용품 후원 계약을 맺어온 글로벌 스포츠 기업 ‘뉴발란스’와 함께 ‘뉴발란스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뉴발란스 브랜드 데이는 오랜시간 함께 동행을 이어온만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이날 경기는 뉴발란스 로고로 제작된 다양한 조형물들과 평소보다 더 뜨거웠던 관중들의 응원이, 좋은 경기력의 승리와 합쳐지는 순간이었다. 그야말로 서울 이랜드 FC의 구성원들과 뉴발란스가 ‘함께’ 즐기는 홈경기가 탄생했던 것이다.
홈경기 당일 경기장 입장 시 서울 이랜드 FC의 SNS 계정 팔로우를 인증하면, 뉴발란스의 신발 포장 박스에서 영감을 받은 기념 포토 티켓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뉴발란스 로고로 제작한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고, 해당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서울 이랜드 FC와 뉴발란스 로고로 제작된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다.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은 물론, 경기장 내 뉴발란스 통천을 설치하고, 경기 시작 직전 구단 팬들이 직접 기수단으로 참여해 뉴발란스 깃발을 통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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