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1 10:51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최근 '에어 펭귄'으로 애플 앱스토어를 휩쓸고 있는 게임빌이 신작 축구 게임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게임빌이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에 자사의 시리즈 대표작인 '사커 슈퍼스타즈 2011(Soccer Superstars® 2011)'을 출시하는 것
이 게임은 국내 시장에서도 모바일 축구 게임의 붐을 주도하며 큰 인기를 거둔 게임이다. 그 열기를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전작인 'Soccer Superstars® 2010'이 애플 앱스토어 축구 게임 중 1위에 오르는 등 게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렇듯 'Soccer Superstars® 2011'은 국내•외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자리잡은 'Soccer Superstars® 시리즈'의 최신작이라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Soccer Superstars® 2011'은 다른 축구 게임과의 차별화 요소인 '세미 오토 플레이' 조작법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유저들은 수비와 공격, 패스를 위해 기계적인 조작을 반복하는 번거로움 없이 특정 상황과 선수만을 자동으로 조작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의 가장 큰 인기 요소인 '나만의 리그'는 선수 육성 시나리오가 대폭 확대되어 육성에 대한 재미를 극대화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전작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거 반영해 축구 특유의 전략, 팀 플레이 등에 사실감을 높인 것도 매력 포인트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송재준 이사는 "최근 '에어 펭귄' 등의 인기로 해외 시장에서 게임빌의 인지도가 더욱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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