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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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웨스트햄 24년 '원클럽맨' 레전드, 단장으로 복귀

기사입력 2022.09.23 01:0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4년 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헌신한 은퇴 선수 마크 노블이 웨스트햄에 돌아온다.

웨스트햄은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레전드 마크 노블이 오는 2023년 1월 구단 단장으로 돌아온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노블은 지난 2021/22시즌을 끝으로 18년간 웨스트햄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한 뒤 공식적으로 2023년 1월 2일 단장 일을 시작한다. 그의 웨스트햄 경력은 새롭게 만들어진 자리이자 데이비드 모예스를 돕고 축구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걸쳐 조언하고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단장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노블의 역할은 위에 언급한 것 외에도 아카데미, 선수 영입, 그리고 선수와 코칭 스태프 복지 등 구단의 축구 철학과 가치를 성숙하게 하는 일을 맡는다 .

노블은 이번 여름에 미국 하버드 경영 학교에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포츠 비즈니스 리더쉽 과정을 수료했다. 그리고 그는 많은 개인적인 프로젝트와 사업에 시간을 쏟아 새해에 웨스트햄을 위해 다시 헌신한다. 

노블은 구단을 통해 "다시 돌아와 정말 행복하고 빨리 일을 시작하고 싶다. 난 구단이 내게 기회를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내가 웨스트햄의 단장 역할을 맡게 돼 정말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24년 간 선수로 이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아카데미, 1군 팀을 거쳤고 구단에 대해 깊이 알고 이해하고 있다. 내 선수 경력을 통틀어 다른 어떤 것보다 노력한 것은 경기장 안팎에서의 지속적인 발전이다. 그것이 내가 2015년 주장으로 임명됐을 때 내게 더 중요했다. 지난 7년간은 내 인생과 경력의 다음 단계를 위한 정말 훌륭한 경험과 준비였다"라고 밝혔다. 

노블은 "지난 2년 동안 내 선수 경력은 자연스럽게 저물고 있었고 내가 교육받는데 조금 더 시간을 쓸  수 있었다. 덕분에 경기장 뒤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정말 많은 지식과 이해를 얻게 됐다. 구단은 이 시기에 환상적인 발걸음을 했고 다시 돌아와 이런 흥분되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모예스 감독도 노블의 복귀에 대해 "그가 돌아와 정말 기쁘고 그와 다시 가깝게 일하게 돼 좋다. 그는 선수이자 주장으로 정말 훌륭한 자산이었고 내게 힘을 줬다. 난 그가 구단과 내게 환상적인 지원을 다시 해 줄 거라는 걸 알고 있다"라고 환영했다.

사진=웨스트햄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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