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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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현, '삼남매가 용감하게' 출연…주말극 첫 도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9.16 09:1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류의현이 주말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14일 "류의현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작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과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극 중 류의현은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장수빈을 연기한다. 삶을 즐겁게 하는 단순함은 그의 에너지의 근원이자 타고난 오지랖으로 가족 내 모든 대소사를 관여하는 캐릭터이다. 어디서든 나타나 톡톡 튀는 감초 역할을 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류의현의 연기에 기대를 모은다.

류의현은 KBS 2TV ‘달이 뜨는 강’에서 타라산 역을 비롯해 웹드라마 '에이틴', 티빙 오리저널 드라마 '어른 연습생'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24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웨이즈컴퍼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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