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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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신혼집 떠나며 '두 집 살림' 끝…"안녕"

기사입력 2022.09.15 17:02 / 기사수정 2022.09.15 17:0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겨울이면 이 집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거울샷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동거 일상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은 평일에는 손담비의 집에, 주말에는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손담비는 "겨울이면 이 집도 안녕"이라며 이규혁과 동거하던 (신혼)집을 떠난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두 집 살림을 마치고 이규혁과 함께 지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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