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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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예정' 이홍기 2살 차 여동생…"상담하다 친해져"

기사입력 2022.09.15 15:48 / 기사수정 2022.09.15 15: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홍기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동생의 소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홍기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이홍기는 사연을 소개하며 청취자와 소통해나갔고, 유독 현실남매의 모습이 눈에 띄는 남매의 사연을 읽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홍기는 2살 차이의 여동생이 있다고 말하며 "최근에 좀 더 친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같이 여행도 갔다"면서 "아무래도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 상담이나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다보니 최근에 더 친해진 것 같다. 어릴 때는 여동생이 있는 둥 없는 둥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고 있던 김태균은 "저도 2살 위의 누나가 있다. 크면서 친해졌다. 옛날에 저희 누나는 라면도 못 끓였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저도 여동생에게 라면 끓여오라고 했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컬투쇼'는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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