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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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아내가 짜 준 스케줄대로 생활"…박명수 "거의 노예"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2.09.15 04: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NRG 노유민이 아내가 경제권은 물론 자신의 스케줄까지 관리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NRG 노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97년 NRG로 데뷔한 노유민은 지난 2011년 일반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노유민은 자신의 이름을 건 카페를 개업하며 바리스타가 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노유민은 "아내가 일주일 스케줄을 다 짜준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내가 짜준 대로) 움직여야 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수입관리도 아내가 도맡아서 한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거의 노예"라고 표현했고 이에 노유민은 "그렇지 않다. 11년 하고 나니까 제 이름으로 된 건물을 사줬다"라고 반전 소식을 전했다.

깜짝 놀랐다는 노유민은 "아내가 10년만 더 고생하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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