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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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새신랑' 김찬우, 뭉클한 결혼 현장…"아들 둘 기대해"

기사입력 2022.09.05 06:00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찬우가 새신랑이 됐다.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찬우의 결혼을 축하하며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에바 포피엘은 "예쁜 신부님이랑 행복하세요. 찬우 오빠도 개구쟁이 아들 둘 기대할게요. 우리 아이들 찬우 삼촌 너무 재밌다고 엄청 좋아해요"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찬우는 듬직한 새신랑의 모습이다. 결혼식 중 포옹을 나누는 김찬우의 행복하고 가슴 뭉클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찬우는 1968년 3월 생으로 현재 55세(만 54세), 신부는 1983년 생으로 김찬우보다 열 다섯 살 어리다. 

김찬우는 지난 1989년 MBC 공채 19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에바 포피엘과 부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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