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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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에덴' 끝나니 3주 만에 13kg 증가…"눈코입도 살찐 것 같아"

기사입력 2022.08.28 15:0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에덴' 김주연이 3주 만에 13kg 증량에 성공했다.

최근 김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맞고요ㅋㅋㅋ저 맞습니다. 눈코입도 다 살찐 것 같아요ㅋㅋㅋ 여백의 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틀그램'에 출연한 김주연이 담겼다. 이날 방송은 "3주 동안 건강하고 전략적으로 최대한 몸무게를 증량, 최고의 바디 콘트롤러임을 증명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에덴'에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던 김주연은 이날 13kg 증량해 등장한 모습이다. 사뭇 다른 비주얼에 모든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주연은 "제가 말했던 살 찌는 방법 기억하죠? 딱 3주 그렇게 했더니 이렇게 됐어요ㅋㅋㅋㅋ다 직접 해본 살찌는 지름길 꿀팁 알려드린 거예요!!!"라며 "이번 기회로 산증인이 되어서 신뢰 더 쌓아 보려고 노력했어요 순두부 쭈 많관부-!! 배틀그램 많관부-!! 진짜 넘 잼"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김주연은 "운동 절대 쉰다. 위에 빈 공간을 주지 않는다. 한 번 먹어도 알차게 먹는다"며 "고기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로 선택. 튀김 위주로 메뉴 선택. 날음식, 해산물 종류 피하기. 술과 함께하기. 해장은 꼭 한다"며 증량 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28살 김주연은 연 매출 30억 원의 의류 쇼핑몰 CEO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웨이브, 김주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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