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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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딸, 열성경련 후 근황…"안색 완전하진 않지만"

기사입력 2022.08.23 19:2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 양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윤슬 양의 사진을 공유하며 "안색이 완전하진 않지만 잘 놀아요. 제가 앞머리 뒷머리 잘라줬는데 앞머리 대실패"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슬 양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한지혜는 지난 20일 윤슬 양이 열성경련을 일으켰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한지혜는 "윤슬이 눈이 데구르 구르면서 돌아가고 전신이 뻣뻣해지면서 떨다가 입술이 검어지고 팔 다리가 늘어지며 의식을 잃었다, 택시 아저씨한테 미친 사람처럼 빨리 가달라고 울면서 부탁하고 119에 전화하니 평평하게 눕힌 후에 고개 오른 쪽으로 돌려 기도 확보해주라고 해서 그대로 하니 다행히 입술색이 돌아왔다"라고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22일 한지혜는 "다행히 지금 윤슬이는 열도 뚝 떨어지고 잘 먹고 잘 놀고 있어요"라며 "함께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한 후에는 육아 일상을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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