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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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또…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1억 기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8.12 13:2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가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 이후 어려운 이웃이나 코로나19, 홍수 등 사회적인 재난 상황,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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