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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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은가?...데 브라이너, 홀란의 '저녁 메뉴 도우미' 자청

기사입력 2022.08.10 11:57 / 기사수정 2022.08.10 11:57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 케빈 데 브라이너가 엘링 홀란의 도우미 역할을 자청하며 훈훈한 관계를 연출했다. 

홀란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뉴를 고르고 있다"며 사진을 게시했다.

이 게시물에 팀 동료인 데 브라이너는 "내가 메뉴를 고르는 걸 도와줘도 될까"라고 댓글을 달자, 홀란은 "좋아. 이유는 모르겠지만 매일 밤 그걸 꿈꾸고 있다"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동료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홀란과 데 브라이너가 친하게 지내자 축구 팬들은 데 브라이너가 홀란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데 브라이너는 2020/21시즌 리그 20도움을 기록하는 등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데, 지난 시즌 맨시티의 공격수들은 데 브라이너의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축구 통계 매체 Fotmab에 따르면 데 브라이너는 지난 시즌 기회를 총 87번이나 만들었지만 공격수들의 결정력 부족으로 도움을 8개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때문에 팬들은 새로 영입된 홀란이 오랜 기간 맨시티 팬들의 바람이었던 '데 브라이너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믿음직한 9번 공격수'이기를 바랐고, 홀란은 팬들의 기대를 가득 받고 있다. 일단 데뷔전은 합격. 

지난 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홀란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화려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펼쳤다.

또한 홀란은 데 브라이너의 환상적인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팬들이 홀란과 데 브라이너 듀오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홀란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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