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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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윤·앨런 김·신기루·라이언 전, 반전 정체 공개 (복면가왕) [종합]

기사입력 2022.08.07 21: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체리블렛 해윤, 아역 배우 앨런 김, 코미디언 신기루, 작곡가 라이언 전의 정체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한 '다시 어둠이 내리면 가왕석은 내 거야 인디언 인형'과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가왕님 등골 오싹하게 만드는 가창력! 내가 네 M이다'와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데 아직도 내가 네 엄마로 보이니?'는 사랑과 평화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데 아직도 내가 네 엄마로 보이니?'는 '가왕님 등골 오싹하게 만드는 가창력! 내가 네 M이다'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고, '가왕님 등골 오싹하게 만드는 가창력! 내가 네 M이다'의 정체는 해윤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I feel so Cool Cool Cool 쿨가이'와 'I'm so hot 난 너무 멋져 핫가이'는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로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I feel so Cool Cool Cool 쿨가이'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I'm so hot 난 너무 멋져 핫가이'의 정체는 앨런 김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노래만 듣고 헤어지긴 아쉬운데 라면 먹고 갈래?'와 '가왕석에 야 타! 바다 보러 갈래?'는 김원준의 '모두 잠든 후에'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가왕석에 야 타! 바다 보러 갈래?'가 승리했고, '노래만 듣고 헤어지긴 아쉬운데 라면 먹고 갈래?'의 정체는 신기루로 밝혀졌다.

신기루는 과거 디바의 팬클럽 회장이었다는 사실을 밝혔고, 채리나는 "데뷔할 때도 알았다. 저는 현정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다. 그때도 지금처럼 캐릭터가 저랬다. 너무 고마웠던 건 항상 제가 늦게 끝나면 저희 집에 와서 들어가는 거 보고 그럴 정도로 엄청 팬이었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모두 잠든 후에 가왕 될 거야 모두 잠든 후에'와 '득표는 나인티나인! 그래서 새 가왕은 나인틴 나인티나인'은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득표는 나인티나인! 그래서 새 가왕은 나인틴 나인티나인'이 2라운드에 올랐고, '모두 잠든 후에 가왕 될 거야 모두 잠든 후에'의 정체는 라이언 전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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