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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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내, 호주 갔다가 향수병 걸렸나…"드디어 돌아가는 날"

기사입력 2022.08.02 17:5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가 호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정유미 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집에 돌아가는 날이 왔네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 정유미 부부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한국에 돌아오기 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단란하고 화기애애한 이들 가족의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긴다.



정유미 씨는 "좋다 좋다 해도 집만큼 좋은 곳이 있을까요? 밤 비행기라 시간이 많이 남아서 아침부터 바쁘게 못한 일들을 하고 있어요. 어제는 단골집에 찾아갔는데 마침 사장님들이 다 계서서 얼마나 반가웠던지"라며 호주에서의 마지막 일상을 전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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