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0:47

[오늘의 화제] 조희 슈퍼모델 시절…마루이라 성매매 흥정, 또?

기사입력 2011.04.13 02:0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2일 인터넷상에서는 '조희 슈퍼모델 시절 모습', '마루이라 성매매 흥정 영상…과거에도?', '김희선 클럽 사건'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조희 슈퍼모델 시절 모습은?…작지만 매력적인 19세

가수 알렉스의 여자친구 조희의 과거 슈퍼모델 대회 참가 당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조희는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붉은 대형 차량을 배경으로, 시원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06년 SBS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한 조희는 166cm라는 모델로서는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99 ALL ABOUT NATURE' 상을 수상 당당히 10명의 수상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한편 당시 1위는 차서린이 차지했으며, SBS 신입 아나운서 유혜영도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② 中 여가수 마루이라, '성매매 흥정' 동영상 이번에도 가짜?

중국의 여가수 마루이라(马睿菈)의 '성매매 흥정' 동영상에 대해 의심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린성 창춘 출신의 마루이라는 2009년 8월 연예계에 전격 데뷔했으며, 슈퍼모델에 못지않은 176cm의 9등신에 허스키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마루이라는 최근 공개된 성 접대 영상에서 "돈만 있으면 어떤 스타와도 잠자리를 할 수 있다"며 유명 여배우의 이름을 직접 거론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영상에서도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발견 돼, 중국 네티즌들이 그녀의 블로그에 항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또한 영상의 신빙성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그녀의 과거 행적이다.

그녀는 지난 2009년 8월에도 한 술집에서 한 남성의 따귀를 때렸다가, 폭행을 당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영상이 공개된 당시 그녀는 대만에서 앨범 녹음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영상이 가짜였음이 밝혀진 바 있다.

한편 마루이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동정받을 어떤 말도 하고 싶지 않다. 결백은 밝혀질 것"이라며 "욕설과 인신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의 말을 남겼다.

 


③ 김희선 클럽 사건…갑작스런 남편의 호출, 이유는?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 쇼리J가 '김희선 클럽 사건'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쇼리J는 "마이티마우스의 '사랑이란'이라는 곡에 김희선이 피처링을 해줘 감사한 마음에 클럽 공연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희선이 피처링은 마이티마우스의 싱글곡 '사랑이란'이 히트한 바 있으며, 김희선도 가수 못지않은 노래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런데 쇼리J는 "당시 클럽 공연에 김희선과 함께 온 남편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결국 쇼리J는 결국 김희선 남편의 은밀한 호출을 받기까지 이르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쇼리J가 밝히는 김희선 클럽사건의 전말은 4월12일 오후 11시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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