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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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김호진, 22년차 동안 부부의 나들이…"너무 덥다, 밖에서 먹자"

기사입력 2022.08.01 06: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함께 한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7월 31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에서 먹자, 너무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말을 맞아 외식에 나선 김지호, 김호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남매처럼 닮은 가운데 선글라스를 낀 김지호와 안경을 쓴 김호진 모두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가 된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해 개봉한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했으며, SNS를 통해 능숙한 요가 운동 모습을 공개하는 등 누리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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