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미선이 개그우먼 모임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ㅎ 거인들 모임. 내 키가 169.5cm인데 가장 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미선과 이은형, 신기루, 장도연이 한 데 모여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평균 신장이 170cm를 넘기는 장신 개그우먼들의 모임에 네티즌들은 "1호가 모임인가?", "되게 재밌었을 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5세인 박미선은 1988년 MBC 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