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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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그림 낙찰가 500만 원 '전액 기부'…"중견작가 수준" (연중)

기사입력 2022.07.22 04: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혜수가 아트테이너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들에서는 아트테이너 스타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김혜수는 아트테이너 스타 6위를 차지했다. 김혜수는 최근 SNS를 통해 넷플릭스 '소년심판' 촬영장에서 그린 그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그림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김혜수는 지난 2009년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강렬한 색채로 유명한 김혜수의 작품은 1호당 50만 원으로 웬만한 중견작가 수준이라고 알려졌다.

김혜수의 작품 중 최고 낙찰가는 '레이닝 어게인'이라는 그림이 차지했다. 김혜수는 해당 작품의 수익금 500만 원을 선천성 근육병 환우를 돕는 데에 전액 기부됐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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