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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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절차' 최정윤, 7살 딸 남자친구 질투…"선물 가로챈 엄마"

기사입력 2022.07.21 11:2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정윤이 7살 딸의 남자친구를 질투하며 선물을 가로챘다.

21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줄 선물 가로챈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최정윤의 딸이 그린 그림이 담겼다. 남자친구를 위해 그림을 그린 딸은 하트를 가득 그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색연필로 알록달록 정성스럽게 색칠한 모습이다.



최정윤은 딸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딸의 남자친구 향한 질투를 드러냈다. 딸과 친구처럼 보내는 최정윤의 일상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혼 절차를 밟는 중으로 별거 3년째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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