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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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호주인♥' 정양, 시드니는 겨울 "애셋맘, 경이로운 축복"

기사입력 2022.07.19 05:00 / 기사수정 2022.07.19 09:4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양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양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이를 낳고 생일의 의미가 달라진 것 같다. 나의 날에서 엄마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날로 바뀌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날 낳고 키우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을까!! 한 생명의 탄생을 이렇게 감사하게 된데에는 내가 엄마가 되었다는 경이로운 축복 때문이다. 나는 사랑과 축복을 나누고 전하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매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양은 앞서 "매순간 진심 가득하게 바라보고 느끼고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그럼 매순간 벅찬 감동으로 살아가게 된다"며 행복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정양은 2012년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했다. '딱좋아!', '정약용', '여자는 다그래',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사진= 정양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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