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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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강미나, '찐 가족' 케미 빛나…찰떡 호흡 '재미 ↑' (미남당)

기사입력 2022.07.13 16:02 / 기사수정 2022.07.13 16:0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미남당' 카페 4인의 케미가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속 가족 케미를 그리고 있는 '미남당' 카페 4인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백서후의 열연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남한준(서인국 분), 공수철(곽시양), 남혜준(강미나) 그리고 조나단(백서후)는 매주 '요절복통 찰떡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찐 케미'를 선보이는 '미남당' 카페 멤버들의 활약을 꼽아봤다.



# 다시 나타난 스토커, "사장님! 여기 광년이가 있어요!"
미남당 카페 멤버들에게는 남한준의 스토커로 추정되는 '광년이'라는 무서운 인물이 존재한다. 쓰레기를 버리러 갔던 조나단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이를 다른 멤버들에게 알렸다.

황급히 광년이의 뒤를 쫓는 네 사람은 숨막히는 추격적을 벌였다. 하지만 이들이 쫓은 건 남한준의 정체를 의심하는 형사 한재희(오연서)였다. '한귀'라는 별명답게 서늘한 한재희의 포스에 겁에 질린 공수철, 남혜준, 조나단은 남한준을 밀치고 도망가 폭소를 유발했다.

# 카페 '미남당'의 탄생!
과거 남한준은 수감 생활을 하고 나와 흥신소를 운영하던 공수철을 만났고, 우연히 집 나간 아들을 찾는다는 한 여인의 사연을 접하고 의뢰를 맡게 됐다. 남한준과 공수철은 일진들을 단번에 제압하고 돈을 뺏길뻔 한 의뢰인의 아들과 조나단을 구해줬다.

이렇게 남한준과 공수철, 그리고 남혜준, 아르바이트생 조나단이 의기투합해 점집을 가장한 카페 '미남당'이 탄생했다.

프로파일러 출신 남한준의 능력을 기반으로, 입만 열지 않으면 완벽한 외모와 육체미의 소유자 공수철, 천재 해커 남혜준과 애교 만점 막내 조나단의 호흡은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카페 '미남당'은 매번 북새통을 이뤘다.

유쾌한 이들의 진짜 목적은 남한준에게 누명을 씌우고 한재희의 오빠 한재정(송재림)을 살해한 '고풀이'를 잡는 것이다. '미남당' 4인방은 매번 티격태격하며 케미를 발산하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사건을 해결하는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이들의 역대급 호흡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백서후의 케미를 볼 수 있는 '미남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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