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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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cm·52kg' 한혜진, 이러니 살이 안 찌지…사시사철 남산 등산

기사입력 2022.07.11 11:31 / 기사수정 2022.07.11 11:31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ood Morning(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반바지에 편한 운동화 차림으로 계단을 오르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내 남산타워를 비추며 이른 아침부터 등산을 했음을 알렸다.

한편, 1983년 생인 한혜진은 올해 40살이 됐다. 그는 지난 1999년 모델로 데뷔했다.

과거 한혜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17살부터 28살까지 11년간 52kg을 유지했다. 몸무게가 500g도 바뀐 적 없다. 그 이하로 내려가면 내려갔지 늘지는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터.

실제로 그는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며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알렸다. 한혜진은 비가 오는 날에도 등산하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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