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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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오르는걸"…하이키, 미국에서 뽐낸 건강美 'RUN'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2.07.06 18:00 / 기사수정 2022.07.06 17: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미국에서 촬영한 건강미 가득한 신곡 'RUN'으로 컴백했다.

6일 하이키는 첫 맥시 싱글 싱글 'RUN'(런)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RU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1월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한 하이키는 지난해 5월 태국인 멤버 시탈라가 탈퇴하고, 지난달 새 멤버 휘서를 영입해 4인조로 멤버를 재정비했다.

6개월 만에 공개된 신보 'RUN'에는 타이틀곡 'RUN'을 포함해 'Catch 'n' Release'(캐치 앤 릴리즈), 'Heart Light'(하트 라이트)까지 3곡이 수록됐다. 또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보너스 트랙 'H1-KEY Voice Letter for M1-KEY'으로 팬들을 향한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타이틀곡 'RUN'은 틴팝(Teen Pop), 팝락(Pop Rock) 장르 곡으로, 후렴의 힘 있는 합창과 록킹(rocking)한 기타 리프는 하이키 특유의 건강미와 당당함을 담아냈다. 어디론가 달리고 싶은 기분을 선사하며 듣는 이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RUN'에는 전 멤버 시탈라가 작사에 참여해 의리를 빛냈다.



특히 "(Take off) 막 뛰어보는 거야 / (Run off) 나를 놓아주는 거야 / 달리는 이 순간 나란히 선 Riverside", "(살짝) 숨이 차오르는 걸 / (두근) 심장소리는 더 커져 / 발이 향하는 곳 어디라도 괜찮아", "이 기분을 느껴봐" 등의 가사로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촬영됐다. 한 편의 하이틴 영화 같은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이키는 골프, 농구, 요가 등 운동을 하며 건강미를 자랑했다.

한편, 하이키의 첫 맥시 싱글 'RUN'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사진=GLG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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