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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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이선정, 애인과 투샷 "5년을 함께…듬직"

기사입력 2022.06.28 14:03 / 기사수정 2022.06.30 16:0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선정이 애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28일 이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을 함께했네^^ 너가 있어줘서 내가 있을수 있는이유 만개? #지금이순간#행복한시간#배울게많소이다#듬직한아들같은너#럽스타그램 #평생함께하자 덩치만 컸지 이젠 철좀들어라!!"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선정이 업로드한 사진에는 안경을 쓴 이선정의 수수한 모습과 이선정 애인의 뒤태가 담겨있다. 듬직한 애인의 뒤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멘트에서 애인을 향한 이선정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이선정은 지난 2012년, 만난 지 45일 만에 LJ와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인 부부가 됐다. 하지만 결혼한 지 4개월 만에 이혼해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선정은 "섣불렀다. 너무 짧은 시간에 결정하다보니 성격이나 그런 것들이 안 맞았다. 그러다보니 헤어졌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것이니 후회는 않는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이선정은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선정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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