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622/1655880094253369.jpg)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아들과 데이트에 나섰다.
박지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꾀돌이 딱 나 같은 둘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둘째 아들 태서 군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박지연은 볼캡과 셔츠로 러블리한 사복 패션을 완성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622/1655880106453410.jpg)
엄마 박지연의 키를 따라잡은 태서 군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서 박지연은 태서 군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수근을 똑 닮은 태서 군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986년 생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15세 태준, 13세 태서 군까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