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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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감량' 머라이어 캐리, 50대에도 변함없는 몸매

기사입력 2022.06.22 09: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의 페이지식스 등 다수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가 남자친구 브라이언 타나카와 함께 게이 시트콤 '브로스'의 제목이 박힌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서 거리를 활보했다.

최근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그는 평소와 같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어린 시절 영양실조로 인해 데뷔 초까지 마른 몸이 될 수 밖에 없던 머라이어 캐리는 이후 형편이 나아지면서 살이 붙은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한 때 12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로 인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었고, 결국 위 절제술을 받으면서 25kg를 감량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수술 이후로는 몸무게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인 머라이어 캐리는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 모로칸 스콧 캐넌과 먼로 캐넌을 두고 있다. 남자친구 브라이언 타나카와는 2016년부터 교제 중이다.

사진= AP/연합뉴스,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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