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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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강한나, 해피엔딩 맞이할까…대립 장면 '포착' (붉은 단심)

기사입력 2022.06.21 15:23 / 기사수정 2022.06.21 15:2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준과 강한나의 러브라인이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조성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가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다시 정인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유정은 이태를 견제하기 위해 박계원(정혁)과의 거래를 성사했다. 좌상과 내궁이 합작을 했다는 사실에 이태는 분노하고 유정에게 "내궁이 적이 되면 과인은 그대를 제거해야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눈물을 흘리며 유정에게 이야기를 하는 이태의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냈다.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대치 상황 속에서 '붉은 단심'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와 유정은 서로 뜻을 굽히지 않고 의견을 대립하는 모습이다. 

씁쓸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이태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반면 유정은 미간을 찌푸리고 있는 모습이다.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두 사람의 의견 대립을 짐작하게 하는 스틸컷에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가 높아진다.

이태와 유정이 서로를 제거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정적이 아닌 정인이 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을지는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붉은 단심' 최종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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