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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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한영, "성공했네" 럭셔리 신혼집 인테리어 공개

기사입력 2022.06.20 10:33 / 기사수정 2022.06.20 13:20

이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과 배우 한영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과 한영이 신혼집에서 집들이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 임원희, 최진혁은 박군-한영 부부의 신혼집으로 향했다. 이들은 박군, 한영의 신혼집에 도착했고, 먼저 화이트 톤의 넓은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잘 해놨다. 깔끔하게"라며 감탄했다. 이상민은 "박군아 너 성공했구나"라며 부러워했다. 

화이트 톤의 거실에 이어 침실도 새하얀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센스 있는 소품과 집안 가득 부부 사진들이 놓여있었다. 


임원희는 "두 분이 잘 사시라고"라며  집들이 선물로 원앙을 선물했다. 이상민은 "신혼집을 구경을 해도 되냐"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임원희는 거실을 구경하던 중 "저건 왜 갖다 좋은 거냐"라며 창가에 있는 식탁을 언급했다. 이상민은 "요즘 식탁을 창가에 두는 경우가 많다"라고 답했고, 박군은 "와인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신혼집을 구경하는 임원희에게 이상민은 "여기로 와라. 왠지 붙어있어 있어야 할 것 같다"라며 익숙지 않은 신혼집에 눈치 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침실로 향했고, 이상민은 "화이트를 좋아하시는구나. 한영 씨 스타일이 굉장히 미니멀하다"라며 칭찬했다. 임원희는 "안방이 제일 궁금했다"라고 반응했고, 최진혁은 "안방이 왜 궁금하시냐"라고 되물어 임원희를 당황시켜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구름 같다. 눕고 싶을 정도로 푹신푹신해 보인다"라고 감탄을 이어갔고, 박군은 "예전에 이렇게 침대 안 두셨냐"라고 물어 돌싱남 이상민, 임원희를 당황시켰다. 

임원희는 "기억도 안 난다. 하도 오래돼서"라고 답했고, 이상민은 "나는 레드, 강렬한 컬러가 유행이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하며 답했다. 그러면서 임원희는 "아 좋겠다"라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신혼집 구경을 마쳤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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