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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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 17·18일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 확정…신시아→박훈정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22.06.15 12:46 / 기사수정 2022.06.15 12: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17일과 18일 양일간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17일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140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시아를 비롯해 '마녀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해 거침없는 활약을 펼친 박은빈, 서은수, 성유빈, 저스틴 하비, 그리고 또 한 번 극장가에 '마녀' 신드롬을 일으킬 조민수와 박훈정 감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 18일에는 신시아, 성유빈, 조민수, 저스틴 하비, 박훈정 감독이 참여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씨네큐 신도림,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차례로 찾아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극장가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마녀 2'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녀 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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