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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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유튜브 시작 하루만에 구독자 수가?…진정한 '셀럽 부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6.15 07:00 / 기사수정 2022.06.15 10:5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셀럽부부'로 거듭났다.

지난 13일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유튜브 채널이 개설됐다. 첫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이들 부부는 각자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함께 인사를 전한 데 이어 윤남기는 "유튜브 너무 어려워요 앞으로 잘 적응해보겠습니다"라고, 이다은은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그냥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각자 인사를 남겼다.

이어 두 사람은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남다리맥의 민낯 같은 리얼 일상과 육아 이야기로 자주 찾아 뵐 예정입니다"라며 "앞으로 남다리맥의 재미나고 알찬 유튜브를 위해 재미난 에피소드 아이디어 댓글로 달아주세요"라고 남겨 기대를 자아냈다.


첫 공개한 영상에서 두 사람은 근황과 함께 MBN '돌싱글즈2' 출연 당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밝혔다. 또한 윤남기는 이다은의 딸 리은이에 대해 말하면서 "더 좋은 아빠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윤남기의 반려견이던 맥스와 리은이와의 훈훈한 일화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유튜브 채널 오픈했어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 댓글 부탁드려요. 저희가족의 소소한 일상 보여드릴게요!"라는 글을 통해 채널 개설을 홍보하기도 했다.

윤남기 이다은 가족의 채널은 13일 첫 영상이 올라온지 하루만인 14일 늦은 오후 기준 구독자 7천명을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두 사람은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이 됐다. 이어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 등 가족이 되는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해 화제가 됐다.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인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돌싱글즈2'와 외전까지,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 부부는 SNS를 통해서도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대중과도 꾸준히 소통한 이들은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기도. 

셀럽으로 거듭난 이들 부부는 지난달 25일 강지영, 류수영, 박솔미, 박한별, 오지호, 왕빛나 등이 소속된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셀럽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유튜브까지 시작한 가운데, 어디까지 영역을 확장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남다리맥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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