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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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자친구 얼굴 절대 안 봐…무조건 키·덩치"

기사입력 2022.06.10 07:3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최준희에게 '연애 스타일'을 질문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연애 취향을 밝혔다.

최준희는 "사진 찍는 게 잘 맞으면 연애에서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는 편"이라며 "얼굴 절대 네버 안 봄 (그렇다고 지금 내 남친이 못생겼다는 건 아님) 무조건 키랑 덩치가 갑이라 생각함"이라고 답했다.

이어 "싸울 때 그냥 모든 걸 내려놓는 편… 말다툼 할 때는 사랑스러운 남친마저 하찮아 보이기 때문에 아들내미랑 싸운다 생각하고 500번 싸우면 500번 다 져줌"이라며 "연애에 자존심따위 장애물일 뿐이라 생각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최근 원만한 합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와이블룸은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고은새, 오예린, 윤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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