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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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입양' 김수민, 현실 엄마 잔소리…"왜 여기서 자는거니"

기사입력 2022.06.09 16:43 / 기사수정 2022.06.09 16: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김수민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기록했다. 

김수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민의 반려견 똥꼬가 빨래통 속에 들어가 자리잡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똥꼬의 귀여운 모습이 심쿵하게 만든다. 

김수민은 똥꼬의 모습을 바라보며 "멀쩡한 집 놔두고 왜 여기서 자는 거니"라고 글을 남기며 잔소리하는 현실 엄마 면모를 드러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월,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결혼 4개월 만에 반려견을 입양한 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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