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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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6살 딸, 축구 열정 못 말려…"눈빛이 달라졌다"

기사입력 2022.05.31 18:05 / 기사수정 2022.05.31 18:0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임이의 첫 축구 시합. 하루에 4경기를 풀로 출전. 트로피 받고는 성취감을 느꼈는지 눈빛이 달라졌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공을 양손으로 높이 들고 있는 백지영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야무지게 공을 잡고 있는 손에서 축구에 대한 열정과 진심이 느껴진다. 

이를 본 채리나는 "꺄"라며 애정을 과시했고, 이민정은 "욜 우리 하임이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오는 6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 발매를 앞두고 있어 음악 팬들의 많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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