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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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눈·코 성형은 협찬, 자리 잡는 데 1년…얼굴형은 보톡스"

기사입력 2022.05.08 09:4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영기가 성형수술, 얼굴형 시술 경험을 솔직히 밝혔다.

7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형 병원 어떻게 정했냐"는 질문에 홍영기는 "눈은 어릴 때 연기학원 원장님이 친구가 성형 외과 의산데 싸게 해주신다고 해서 처음 했었고, 눈 재수술이랑 코는 협찬해준다고 하니 어린 마음에 냉큼 했다. 정하고 말고가 없던 기억"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쌍꺼풀 수술 후 부기를 걱정하는 팬에게 홍영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 잡기 시작하면 예뻐질 거"라며 "언니 부기 빠지고 자리 잡는데 1년 정도 걸렸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날렵한 얼굴형에 대한 질문에는 "보톡스랑 괄사, 리프팅으로 해결"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1'으로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10년 차인 두 사람은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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