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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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X신봉선, 찐으로 담배피는 줄…정주리 "한결같이 양아치 같아"

기사입력 2022.04.28 17:36 / 기사수정 2022.04.28 17:37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안영미, 신봉선이 숙련된 자세를 뽐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라이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봉선 요정 우리 옷 벗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안영미와 신봉선은 담배를 피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안영미는 과거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폭주족 캐릭터 김꽃두레역을 연기한 터. 김꽃두레로 분한 그는 화려한 팔토시, 가죽 초커를 착용해 한껏 불량스러운 느낌을 줬다. 눈 밑 분장과 코미디언 유세윤의 얼굴이 박힌 티셔츠가 시선을 강탈한다.

둘이 물고있는 것 담배가 아닌 과자로 밝혀졌다. 이를 본 동료 코미디언 송은이는 "휴우…롤리폴리구나"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세윤과 정주리는 각각 "내 티셔츠 찐으로 입는 사람 너 밖에 없는 거 같다", "우리 영미는 한결같이 양아치 같아서 좋아"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네티즌들은 "보통 각이 아니다", "숙련된 자세", "미치겠다 정말"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흡연 여부를 의심,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와 신봉선은 4인조 걸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이다. 안영미는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 올라온 영상을 홍보하기 위해 이 같은 소행(?)을 벌인듯하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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