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3:08
자유주제

하리수 "8000만원 환급되었습니다" 문자에 분노

기사입력 2022.04.15 16:3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터무니 없는 스미싱 문자 메시지를 받고 분노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미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리수가 받은 스미싱 문자 메시지 캡처본이다. 여기에는 하리수의 본명 이경은이 적힌 채 '환급내역 8672만 원 전부 축하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하리수는 "진심이냐? 이것들이 진짜"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CF로 데뷔한 뒤 가수 겸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최근 4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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