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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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도비서 김도현, 첫 메인 MC 합격점 (트렌디 톡)

기사입력 2022.04.14 10:1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도현이 성공적인 MC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김도현은 13일 첫 방송된 동아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트렌디 TALK’(이하 ‘트렌디 톡’)에 MC로 출연했다. ‘트렌디 톡‘은 뷰티 및 건강&헬스와 관련된 제품들을 신박하고 특별한 코칭으로 다양한 뷰티 꿀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김도현은 ‘트렌디 톡’ MC를 맡아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과 함께 넘치는 호기심으로 다양한 질문들을 던지는 ‘질문봇’ 역할까지 소화해냈다. 특히, 함께 진행을 맡은 현영, 에이핑크 보미, 지주연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까지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도현의 톡톡 튀는 예능 감각과 맛깔나는 진행 능력과 함께 깔끔하고 솔직한 매력은 물론 진정성 넘치는 리액션은 MC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 충분했다.

김도현은 지난해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의 도비서로 얼굴을 알리며 안방극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이어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 서동주 역을 맡아 캐릭터를 제 것처럼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신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었다.

‘트렌디 톡’ 첫 방송부터 MC계의 블루칩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김도현이 ‘트렌디 톡’에서 펼쳐나갈 활약에 높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김도현은 연극 ‘리미트’에 구봉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인컴퍼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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